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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주가수익비율 뜻 공식 특징

by 경제와 함께하는 경제 공부 2024. 2. 21.

주가수익비율(PER) 뜻

주가수익비율이란?
주가수익비율이란?

주가수익비율(PER)은 주식의 가치를 평가하는 지표 중 하나로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PER은 현재 주가를 기반으로 계산되며, 회사의 주당순이익(EPS)을 주가로 나누어 구합니다. PER 값이 높을수록 주식의 가치는 과대평가된 것으로 간주되며, PER 값이 낮을수록 주식의 가치는 저평가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주가수익비율 계산방법 

주가수익비율(PER)은 주가가 얼마나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PER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PER = 주가 / EPS (주당순이익)

1. 계산 방법:

  • 주가: 현재 시장 가격
  • EPS (주당순이익): 기업의 당기순이익 / 발행주수

2. 예시:

A회사의 2023년 12월 31일 기준 재무상태표:

항목 금액 (억원)
당기순이익 1,000
유통주식수 100

주가: 10,000원

PER: 10,000원 / (1,000억 원 / 100주) = 10

3. 해석:

  • PER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높다고 볼 수 있지만, 동일한 산업 내 다른 기업들과 비교했을 때 의미가 있으며, 기업의 재무구조, 사업 전망 등 다른 요소들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 일반적으로 PER이 10보다 낮으면 저평가, 20보다 높으면 고평가로 간주하지만, 이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주가수익비율(PER) 특징

  • 사용이 편리하고 일반적으로 주식 가치를 평가하는 재무 지표입니다.
  • 과거의 주가 및 수익을 기반으로 하여 계산됩니다.
  • 주가수익비율은 주식의 수익률 또는 투자 가치를 평가하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 다른 재무 지표와 함께 사용하여 보다 정확한 주식 가치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주가수익비율(PER) 장단점

장점:

  • 주가수익비율은 주식의 가치 평가에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주가수익비율은 주식의 수익률 또는 투자 가치 평가에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 다른 재무 지표와 함께 사용하면 주식 가치의 보다 정확한 평가가 가능합니다.

단점:

  • 주가수익비율만으로는 주식의 가치를 정확히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미래 주식 가격을 예측하는 데 제한적입니다.
  • 주가수익비율은 리스크 평가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주가수익비율 활용

  • 주가수익비율 비교

주가수익비율을 활용한 주식 평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주가수익비율이 높은 주식과 낮은 주식을 비교합니다.

  • 과대평가와 저평가 판단

주가수익비율이 높은 주식은 과대평가되어 있을 수 있고, 주가수익비율이 낮은 주식은 저평가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 수익률 예측

주가수익비율이 높은 주식은 미래에 수익률이 낮을 가능성이 높을 수 있고, 주가수익비율이 낮은 주식은 미래에 수익률이 높을 가능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다른 지표와 활용 

주가수익비율은 다른 재무 지표와 함께 사용하여 주식의 가치를 보다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적용 예시: 예를 들어, PER 값이 20배인 주식은 5%의 수익률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PER 값이 높은 주식은 주당순이익 대비 주식의 가격이 높으므로, 해당 주식은 높은 가치를 갖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정리

주가수익비율(PER)은 주식의 가치 평가에 사용되는 재무 지표입니다. 주가수익비율은 주식의 현재 가격과 1년간의 주당순이익을 비교하여 주식의 가치를 평가합니다.

해당 지표의 높고 낮음에 따라 주식의 과대평가 또는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으며, 미래의 주식 수익률을 예측하는 데에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주가수익비율만으로는 정확한 가치 평가가 어렵기 때문에 다른 재무 지표와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주가수익비율은 주식의 가치 평가에 유용한 지표이지만, 주식의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서는 모든 재무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